내맘대로 영화평점 ★★★
제목도 그러하지만 특이한 소재로 흥미를 이끄는 구석이 있었다.
우리나라의 스릴러물들을 포함한 영화들이 요즘들어 꽤 '반전'에 몰두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관객으로 볼때는 '두뇌유희' 라는 점에 재미를 주긴 하지만 이렇게 친절한 해설을 영화 뒷편에 넣어주는 영화는 처음 본듯도 하다.
마치 DVD 서플먼트를 보는 듯한 느낌? 차라리 그랬으면 더 속이 시원하기도 했겠다.
많은 추리를 자아내게 만드는 영화다.
해설뒤에도 끊임없이 드는 의문은 감독의 연출력부족인가?
모든 반전의 요소인 초반부에 깔린 '복선' 을 유심히 지켜보았을 때 이미 영화의 흐름을 알아채긴 했지만 오히려 친절한 해설을 듣자니 더더욱 궁금증이 일어났다.
내가 마치 펭귄을 찾는 성지루의 모습이 된듯하다.
많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다.
박해일이야 뭐 인정하는 배우긴 해도, 여러 등장 배우중의 성지루, 최주봉의 연기는 정말 압권이였으며 다른 배우들도 어울러지는 흡인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유혜정의 연기는 의외였었다. 예쁜 이미지에서의 탈을 보여주어 노력하는 배우구나 다시 보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엉뚱함(스포일러부분이 있다.)
읽기 싫으면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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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 (Paradise Murdered, 2007)
Tracked from Orie Episode 4 - Professional Theraphy 2007/07/18 16:54 삭제미스터리 추리극 고립된 섬, 단 삼일간 열일곱명이 사라졌다 파헤칠 수록 꼬여간다. 사람들이 사라졌다. 사건만 남긴 채... 모두가 피해자, 용의자, 목격자. 범인은 우리 안에 있다. '극락도 살인사건'은 화려한 카피로 관객을 사로잡으려 했고, 직접 감상해본 결과, 그 의도가 전혀 허황된 것이 아니었다는 건 알 수 있었다. 1986년, 어느 바닷가에서 부패한 사람의 머리만이 발견된다. 이 머리의 주인이 극락도의 주민임이 밝혀지고, 수사관들이 섬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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